• 팔팔한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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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소개

복잡한 현대생활의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사, 수면부족 등으로 장염 및 궤양 등의 소화기 계통의 질환은 물론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등의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88병원 내과센터에서는
감기, 배탈 등의 일상에서 접하는급성기 질환을 비롯하여 내시경, 종합건강검진까지 멀티플레이어 역할로 다양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팔팔한 내과 의료진

  • 김용민 의무원장
    진료과 팔팔한 내과

    속상한 일이 너무 많은 요즘! 스트레스도 많고,
    여기저기 아픈곳도 많으시죠? 아픈 속을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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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질환

간염

간염은 간세포 및 간 조직의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간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알코올, 여러 가지 약물들 및 자가면역 등이 있습니다. 간염은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며, 간염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를 만성 간염이라고 한다. 간경변증은 만성 간염에 의하여 장기간에 걸쳐 간세포가 파괴되고 재생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간에 섬유조직과 재생 결절이 증가하여 유발되며, 일단 발생한 간경변증은 점차 간부전으로 진행하게 된다.

A형 간염

A형 간염은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전염됩니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간염의 한 종류로서 오심, 구토, 전신쇠약감, 황달 등의 간염증상과 간기능 검사 이상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환자의 대부분이 회복되며, 면역이 생겨 재감염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급성A형 간염은 자연적으로 충분한 영양공급과 휴식을 취하면, 잘 회복됩니다.

A형 간염 증상

- 감기몸살처럼 열이나 나거나 식욕이 감소하고, 구역질과 구토, 전신적인 쇠약감
- 복통과 설사
- 성인의 경우 황달증상이 나타나고, 소변색이 진해짐

B형 간염

(급성 / 만성)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주로 간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로서, 빠른 속도로 생명을 위협하고, 간의 염증을 일으킬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서서히 진행됩니다.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도 간의 염증은 서서히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간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간 손상은 간의 염증, 간의 섬유화, 그리고 결국에는 간암(간세포암종)을 일으킵니다. 급성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걸린 성인의 5~10%는 만성 질환으로 진행됩니다.

B형 간염은 감염된 혈액에 노출되거나, 감염된 사람과의 성행위, 출산 도중에 모체로부터(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 모두 가능) 감염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B형 간염의 전염 경로는 혈액, 정액, 타액(침)을 통해서입니다. 대변이나 소변, 땀 등을 통한 전염은 아직까지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

B형 간염 증상

- 만성 간염일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을수 있음
- 급성 간염 후에 회복되지 않고, 만성 간염이 온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증상이 서서히 나타남
- 피로감이 가장 흔한 증상
- 심하게 진행될 경우 지속적인 혹은 간헐적인 황달증세가 보임
- 일부에서 간염이 악화되는 시기에 식욕이 없어지고, 메스꺼움과 구토, 발열 관절통 등이 나타남

C형 간염

(급성 / 만성)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간염으로 간에 염증을 일으키고 간세포를 손상시키는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제2군 전염병에 속합니다. C형 간염은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고,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됩니다.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소독되지 않은 침의 사용, 피어싱, 문신을 새기는 과정 등에서 감염될 수 있으나, 특별한 전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급성 C형 간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약 60~80%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이에서 약 2~30% 환자가 20~30년 후 간경화로 진행되게 됩니다.

C형 간염 증상

- 가장 흔한 증상은 전신피로감, 미열, 근육통, 기침, 콧물 등의 감기증상
- 어떤 경우 증상이 미약하여 모르고 지내기도 함
- 오심, 구토, 식욕부진, 복부 불쾌감 등의 소화기관의 불편감이 있으며, 가끔 설사를 하기도 함
- 소변의 색깔이 진해짐

대장용종

용종 또는 폴립이란 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형성된 것을 말합니다. 즉, 점막표면의 돌기 혹은 융기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으며, 용종은 우리 몸의 소화관이나 점막이 있는 모든 기관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장 용종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약 30% 정도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암으로 발전되기도 하므로 중요한 질환입니다. 보통 0.5cm 이하의 작은 용종이 1cm 크기의 용종이 되는 데 2~3년, 1cm 이상의 용종에서 대장암으로 진행되는데 2~5년이 걸린다고 보고되어 있으나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이 선종으로 발생하므로 선종을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의 빈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용종의 모양에 따른 분류

대장용종에서 암으로의 진행과정

위염

일반적으로 위염이라는 용어는 내시경을 시행하는 의사가 내시경 시행시 위점막이 발적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쓰기도 하고, 방사선과 의사가 위장관조용술을 시행하는 도중 위점막의 불규칙한 변화를 관찰하였을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위염은 병리조직학적으로 염증 세포의 침윤이 있는 상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위점막은 여러 가지 손상에 대한 반응으로 점막의 염증과 상피세포의 재생이 일어나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별다른 염증 반응 없이 위점막의 손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위염 증상

- 급성 위염의 경우, 명치 부위의 갑작스러운 통증과 구역 및 구토 발생
- 만성 위염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부터 소화불량증과 같은 상복부 동통, 식후 심와부 그득함, 복부팽만감, 조기 포만감, 구역, 등
소화불량증과 같은 애매한 증상이 대부분!

급성 위염의 다양한 내시경 소견

만성 위염의 다양한 내시경 소견

폐렴

폐렴은 병을 일으키는 세균에 의해 숨을 쉬는 경로 중 호흡세기관지 이하 부위의 폐조직에 염증 반응과 경화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폐렴의 진단은 열이 나면서, 기침과 누런 색깔의 가래가 나오면 우선 의심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병원에서 흉부사진을 찍어서 폐렴에 합당한 소견이 나오고 혈액검사에서 백혈구가 상승되어 있으면 폐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인 폐렴 확진 상태

- 체온 38.3도 이상
- 흉부 X-선상 새로운 폐침윤,
- 화농성 기관 및 기관지 분비물,
- 백혈구수 증가 혹은 감소
- 항균제 사용 후 임상적 호전

폐렴 증상

- 발열, 기침, 객담 등 오한, 흉부통증, 호흡곤란
- 호흡기 증상 외에도 두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 근육통 및 관절통

폐렴의 방사선사진 소견

객담검사 소견

주요 검사

내시경 검사

위내시경

위내시경검사는 내시경을 통해 식도, 위, 십이지장점막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여 염증, 궤양, 용종, 암 등의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검사대상

- 상복부 통증
- 식도 역류증상 (위산이나 담즙 등이 식도로 역류하여 속쓰림 등의 통증을 나타내는 질환)
- 연하곤란 및 연하통 (음식을 삼킬 때 잘 내려가지 않거나 통증을 느끼는 질환)
- 위암의 선별검사 (건강한 상태와 질병이 있는 상태를 구별하는 검사법으로이 선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의심되는 질환의 확진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 위장관 출혈
-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유전적 질환으로 장에 수많은 용종이 생겨서 대장암으로 진행하는 질환)
- 부식성 물질 섭취 후 급성 손상의 정도 파악

위내시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질환

- 식도질환의 위내시경 소견

- 식도질환의 위내시경 소견

수면 (의식하진정) 위내시경 검사

내시경 검사는 상부 소화기계의 이상을 검사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검사입니다. 그러나, 검사 시 느낄 수 있는 고통과 불쾌감으로 인해 검사 받기를 회피하거나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면위내시경은 진정제를 사용하여 수면 유도 후 위내시경을 실시하는 것으로 진정제에 의한 항불안 작용이나 선행성 건망효과(기억상실효과)로 인하여 일반 위내시경보다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내시경을 통하여 항문과 직장 및 대장의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관찰을 위해 공기를 주입하므로 검사 중, 검사 후 복부팽만감, 불쾌감이 발생할 수 있어 검사 전 미리 진통제와 수면제를 맞고 검사를 시작합니다.

검사과정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려면, 먼저 진료예약을 받은 후 검사 전 음식을 조절하고 검사 전날이나 검사 당일 장을 씻어내는 정결액을 복용하여 장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검사 당일 병원에 방문하면 간단한 문진검사를 한 후 검사복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 검사를 받게 됩니다.

검사대상

-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 지속적인 복통 배변습관의 변화 (변비, 설사)
- 염증성 장염의 진단

정상대장내시경 소견

대장내시경으로 발견 할 수 있는 질환

대장용종, 대장암, 대장게실,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허혈성 대장염

대장용종 절제술

대장 용종은 대장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혹)으로 그 자체는 해롭지 않지만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내시경을 통하여 용종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용종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대장 내시경을 통해 올가미를 넣고 용종의 목에 해당하는 부위를 조여맨 다음 전기를 통하여 잘라냅니다. 잘라낸 용종은 회수한 다음 현미경으로 자세히 관찰하여 어떤 종류의 용종인지 알아봅니다.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용종절제술

대장용종 절제를 통한 대장암 예방

예방접종

독감

한번의 접종으로 4종의 모든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는 '스카이 셀플루 4가 백신' ​ 유럽의약품청(EMA) 기준 통과된 믿을수 있는 백신으로 독감을 예방하세요!

간염 (A형,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이로 인하여 우리 몸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예방합니다!

폐렴(평생, 5년)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을 예방합니다.

파상풍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을 예방합니다!

대상포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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