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으로 딱딱한 뼈로 구성되어 몸의 무게를 버텨두고 있으면서 매우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상반된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이렇듯 우리 몸에 중요한 부분인 척추를 척추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척추관련 전문의는 물론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협력하여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건강하게 즐기면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살았습니다!'라는 말처럼, 의사로서 듣게 되는 말 중 가장 보람된 말이 또 어디있을까요?
저 덕분에 디스크 질환이 완쾌되는 모습을 보는것이 행복하고, 보람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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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질환
뇌혈관 질환이란?
우리가 말하는 뇌혈관 질환(Stroke)이란 출혈성 질환과 허혈성 질환으로 나뉜다.
출혈성 뇌졸중 (뇌출혈)
뇌출혈이란 두개 내에 출혈이 있어 생기는 모든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출혈성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출혈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크게 외상에 의한 출혈과 자발성 출혈로 구분할 수 있다. 사망률이 70%에 달한다.
허혈성 뇌졸중 (뇌경색)
뇌혈관의 병적 상태를 의미하며 혈관 내 혈전이나 색전 등으로 인한 뇌 혈류 공급의 문제에 의해 이차적으로 야기되는 뇌 질환을 말한다. 사망비율은 25% 로 낮으나 뇌부종 및 뇌 변이가 심할 경우 치명적이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들
출혈 뇌졸중의 CT소견
ICH (Intracerebral Hemorrhage) 뇌 내출혈
뇌의 동맥이 터져서 뇌 속에 혈액이 넘쳐흐르는 상태로 고혈압, 뇌동맥류, 동 정맥 기형 및 외상등의 원인으로 발생하여 이중 고혈압이 그 주된 원인으로, 출혈이 되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코를 골며 자는 것 같다가 그대로 죽는 수가 많으며, 의식이 회복되더라도 손발이나 얼굴의 마비, 언어 장애와 같은 후유증이 남는다.
EDH (Epidural Hematoma) 경막외출혈
경막외 출혈은 외상에 의하여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동맥이나 정맥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두개골과 경막외 공간(epidural space)에 피가 고여 안쪽의 뇌를 압박하는 상태이며 많은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SDH (Subdural Hematoma) 경막하출혈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나뉘며 손발이나 얼굴의 마비, 언어 장애와 어지러움 지속적인 두통이 동반된다.
급성 경막하출혈
급성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의의 경막하 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만성 경막하출혈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아래에 출혈이 발생한 질환으로, 출혈 발생 시기부터 3주 이상이 지난 출혈을 의미한다. 반대의 개념은 급성 출혈이며 출혈 시점이 일주일 이내의 출혈을 의미하여 두 기간 사이의 출혈은 아급성 출혈이라고 한다.
뇌경색
경막외 출혈은 외상에 의하여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동맥이나 정맥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두개골과 경막 사이의 경막외 공간(epidural space)에 피가 고여 안쪽의 뇌를 압박하는 상태이며 많은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자기공명영상 (MRI)